CLT란, 집성재의 하나로 일반적인 집성재가 목재의 결을 평행으로 쌓아놓고 접착한다면 CLT는 서로 수직으로 교차시키는 방식으로 접착을 합니다. 1990년대부터 오스트리아를 중심으로 발전해온 새로운 구조용 자재입니다. 단열, 내화, 내진성이 우수하며 유닛화 되어있어서 가공이 빠르고, 철근콘크리트구조 등과 비교했을 때 가벼운 것이 장점입니다.
나무의 자연스러운 뒤틀림과 휨을 방지하고 모든 방향의 하중을 견뎌낼 수 있으므로, 하나의 패널로 벽, 천장, 바닥 구분이 없이 사용이 가능합니다. 또한, 순환형자원인 목재를 많이 사용함으로 최근 대두되고 있는 각종 환경문제로부터 자유로운 친환경 자재이자 공법입니다.
세원만의 CLT 제품
모든 제품은 고주파 프레스기를 사용하여 뒤틀림과 균열이 없습니다.
모든 제품은 일본 F☆☆☆☆ 등급에 해당하는 레조르시놀을 사용하여 접착합니다.
*F☆☆☆☆(에프 포 스타)란?
주택 내장에 사용되는 건자재 중, 포름알데히드의 발산양이 가장 낮은 제품의 등급을 의미합니다. JIS(일본공업규격) 및 JAS(일본농림규격) 에 따르면 F☆☆☆☆ 등급의 자재들은 건축 시, 별도의 규제 없이 사용이 가능합니다.
모든 제품은 눈과 비에 상관없이 외부에 노출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모든 제품은 일본 JAS(일본농림규격) 인증을 받은 제품들입니다.
생산 가능한 최대 사이즈는 두께 270mm, 폭 1,250mm, 길이 6,200mm입니다.
모든 제품은 고주파 프레스기를 사용하여 뒤틀림과 균열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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